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 오브 보바 펫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드라마), code=the_book_of_boba_fett, tomato=66, popcorn=57)] [include(틀:평가/IMDb, code=tt13668894, user=7.4)]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드라마), code=the-book-of-boba-fett, critic=59, user=5.5)]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드라마 코드>, user=<별점>)] [include(틀:평가/알로시네(드라마),code=25165, presse=3.1, spectateurs=<3.2>)] [include(틀:평가/mymovies.it, code=2021/boba-fett-star-wars, MYMOVIES=2.5, CRITICA=2.88, PUBBLICO=3.17)]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드라마), code=4290977, user=<7.2>)] [include(틀:평가/Filmarks(드라마), code=11448/15875, user=<4.0>)]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9635, user=<별점>)]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5291777, user=<8.6>)]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波巴費特之書-the-book-of-boba-fett-11628, user=<2.4>)]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00149, light=96)] [include(틀:평가/왓챠, code=tE0mjez, user=3.3)] [include(틀:평가/TMDB(드라마), code=115036-the-book-of-boba-fett, user=<80>)]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드라마), code=star-wars-the-book-of-boba-fett, user=<6.5>)] 1화 기준으로는 미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보바 펫의 전투력이 낮게 묘사되어 있고,[* 헬멧을 벗고 있었고 무기도 없었다고 하지만 전기봉 몇 번 맞았다고 골골대면서 박타 탱크에 누워서 치료를 받는다.] 액션이나 연출이나 촬영의 수준 역시 낮기 때문이다. 이때는 아직 1화이고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보바의 활약을 다룰 것으로 보아 아직은 신중하게 평가하자는 여론이 많았다. 2화가 공개되자 1화의 아쉬웠던 점을 채워줬다는 평가가 이어져 하락했던 팝콘지수도 상승했다. 하지만 3화에서 1화에서 제기된 문제점이 더욱 악화된 채로 등장하자[* 허접한 묘사와 더불어 [[슈퍼전대 시리즈|파워레인져]]를 연상케하는 타투인 배경에 걸맞지 않는 알록달록한 바이크와 같은 연출과 스타워즈 세계관에 어울리지 않는 레트로 캐쥬얼 패션이 특히 혹평을 받고 있다.] 다시금 평가가 하락했다. 특히 3화의 바이크 추격 시퀀스는 스타워즈 6편 [[제다이의 귀환]]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숲속에서 질주하는 장면[* 흔들림 없는 매끈한 촬영 용도로만 쓰던 [[스테디캠]] 촬영 방법의 혁신을 가져왔다고 하는 명장면이다.]을 통해 엄청난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고속 추격전의 예시를 선보인 이래로 가장 느리고 긴박감 없는 추격전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저보다는 속도감 있을 거라는 악평을 들을 수준. 연출 비판이 있었던 [[만달로리안]] 14화, 그리고 북 오브 보바 펫의 1화와 3화가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연출이라는 점 때문에 감독 문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나중에 7화에서 페넥이 꽤나 빠른 스피더를 타고 달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유튜브 등에는 드디어 3km/h보다 더 빠른 바이크가 나왔다고 돌려까는 밈들도 나올 정도였다. 5화가 공개되면서 [[딘 자린]]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기 시작하자 평가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특히 기존 [[로버트 로드리게스]]의 재미없는 연출이 아닌 [[만달로리안]]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펼쳐졌기 때문. 5화의 연출은 [[만달로리안]]의 일부 에피소드 연출을 맡았던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맡았으며, [[딘 자린]]이 등장할 때부터 적절한 카메라 움직임과 구도, 분위기 연출을 통해 이전 화에서 주인공을 등장시킬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전 스타워즈와 다양한 영화들을 오마주한 연출들은 큰 호평을 받는 중이다. [[만달로리안]]에서의 이야기도 잘 연결하면서 여러가지로 프리퀄과 로그 원, 오더의 몰락 팬들을 위한 서비스가 많이 등장했다.[* 프리퀄은 딘 자린이 새 우주선의 시험 비행을 할 때 아나킨이 포드 레이싱에서 달렸던 루트를 거의 그대로 따라갔고, 로그 원은 K-2SO와 같은 기종의 보안 드로이드들이 타이 폭격기가 쓸어버린 만달로어에서 생존자들을 확인 사살하는 모습으로 마치 터미네이터같은 무시무시함을 보여줬으며, 오더의 몰락은 BD-1과 같은 기종의 드로이드가 등장하여 소소하게 활약한다.] 링월드의 모습과 지하 구역 등을 보여주며 스타파이터를 운전하는 장면까지 SF 팬과 스타워즈 팬 모두가 좋아하는 요소들도 잘 녹여냈다. 특히 기존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연출을 맡았던 에피소드들에서는 액션신에서의 정적인 카메라워크와 구도, 연출이 빈약해 결과적으로 혹평을 받는 액션신이 대부분이었는데, 5화에서는 빠른 카메라 이동과 전환, 구도 전환 등을 통해 액션에서 이전화들보다 진보된 연출을 보여주었고 배경 연출도 액션신에 박진감을 더했다. OST부분에서도 호평일색인데 만달로리안의 테마를 적절히 리파인하여 보바 펫 테마와 섞어 인트로를 집어넣고, N-1 스타파이터를 완성하고 뿌듯해하는 장면, 시험 비행을 하는 장면의 OST도 인기가 많다. 5화가 공개된 이후 국내외 할 것 없이 완성도 만큼은 최고의 에피소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6화가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었는데 영원한 근본 '''[[루크 스카이워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대사를 칠 때 목소리와 입술/혀의 움직임이 묘하게 어긋난다. 젊은 루크 스카이워커 자체를 CG로 재현한 것.]와 더불어 그에게 훈련을 받는 모습으로 드디어 '''[[그로구]]'''가 재등장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코브 반스]]는 물론 나름대로 스카이워커 가문과 인연이 깊은 [[아소카 타노]] 역시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며, 에피소드 후반부에는 '''[[캐드 베인]]'''이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면서 보바 펫과 파이크와의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 [Youtube(7vi8v5jmZGQ)] || 그러나 5, 6화도 크게 비판 받는 점이 하나 있는데 이 드라마는 북 오브 '''보바 펫'''인데 '''정작 보바 펫이 제대로 안나온다'''.~~만달로리안 시즌 2.5~~ 멋있는 [[보바 펫]]의 모습을 기대한 팬들은 주인공이어야할 드라마에서 정작 보바 펫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이 커진게 불만인 것이다. 확실히 주인공이 아닌 다른 캐릭터들이 극을 이끄는건 정상적인 상황이라 보기 힘들다. 그나마 보바 펫이 주연인 회차는 [[아마존의 눈물|터스켄의 눈물]]이나 찍고 앉아있고 박타 탱크에서 골골댄다. 적은 비중 때문에 해외에서는 '[[호크아이(드라마)|보바 펫이 주인공인 드라마인데 카메오로 출연했다]]'는 조롱섞인 농담이 돌기도 한다. 또한 딘 자린, 그로구 및 루크의 이야기를 북 오브 보바 펫에서 푼 것이 문제인 것이 북 오브 보바 펫은 어디까지나 '''만달로리안의 외전'''이다. 본편에서 풀어야할 이야기를 외전에 풀고 있으니, 외전은 외전대로 그 정체성을 잃고, (후술하듯이) 본편에서 다뤄야할 중요 사건인 그로구가 딘에게 돌아가는 것을 외전에서 소개하고 있다. 7화에서 드디어 [[보바 펫]]이 베스카 갑옷을 입고 제대로 전투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이마저도 혼자 무쌍을 펼치기보다는 [[딘 자린]]과 협동해 전투를 하는 것이었고 보바 펫이란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거기다 스코페넥 두 기를 처리한 것도 보바 펫이 직접 했다기 보다는 랭커가 활약한게 돋보이는 장면이었으며, 나중에 흥분한 랭커를 진정시키는 씬은 모두 딘 자린과 그로구에 할애했다. 최종보스 포스를 풍기던 [[캐드 베인]]과의 1대1 대치 장면조차 멋이 없게 연출이 되었으며,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그 강력한 랭커 또한 드로이드에게 맞고 긁혀도 물러나지 않다가 캐드 베인의 화염방사기에 쫄아가지고 주인을 버리고 도망가는 장면 자체도 크게 개연성이 없다. 그밖에도 마지막화까지 박타 탱크를 관련 드립으로 친 게 식상하다는 반응도 많다. 스토리상 연출의 문제도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딘이 스콜피넥 드로이드에 눌려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드로이드의 방어막이 해제되어 있었음에도 블라스터를 든 펠리 모토는 가만히 서있으면서 멀뚱멀뚱 지켜만 보고 딘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누워있는다거나, 스피더 불량배중 한명은 쓸데없이 돌면서 사격을 한다거나, 드로이드는 느릿느릿 걸어오는 반면 펠리 모토가 끌고온 수레는 꽤나 빠르게 이동하는데 이상하게도 거리가 계속 좁혀진다거나, 그로구가 드로이드로부터 딘을 구한 이후 드로이드는 멀정히 일어나 딘을 공격하려 하는데 딘은 여유롭게 걸어서 그로구 쪽으로 오는 등 이해가 안가는 허접하고 괴이한 연출도 과하게 많은 편이다. 액션도 답답할 정도로 이상하게 연출된 부분들이 있다. 마지막 7화의 연출자는 아니나 다를까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이 맡았다. 또한 마지막화에 [[그로구]]가 다시 딘 자린에게 돌아가는 장면은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분명히 [[만달로리안]] 시즌2에서는 딘 자린이 제다이 훈련을 시키기 위해 그로구를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보냈는데, 북 오브 보바 펫의 막화에선 갑자기 그로구가 딘 자린에게 돌아오면서 시즌2 피날레의 감동이 반감되었다는 것. 이럴거면 도대체 왜 [[루크 스카이워커]]를 등장시켰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시즌2에서 루크는 그로구를 단순히 제다이로 키우기 위함이 아니라, 단련되지 않은 힘은 위험하니 이를 수련시키겠다고 데려갔었다. 그런데 아직 그 수련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딘에게 보낸 것. 보바 펫은 스타워즈 세계관 내에서 가장 뛰어난 현상금 사냥꾼 중 한명이라는 설정인데, 극중에서는 전투력이 굉장히 낮게 묘사되었음은 물론이고, 거의 매 에피소드마다 박타 탱크에만 들어가 누워있는 씬이 나오거나, 터스켄의 눈물 회상 장면 이외에는 본인이 직접 문제 해결을 하는건 나오지 않고 다른 [[페넥 섄드]]나 바이커 등의 캐릭터들에 크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주인공인 보바 펫의 서사를 잘 전개하지 못하고 오히려 보바 펫이 겉도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북 오브 보바 펫의 평가는 현재까지는 좋지 않은 편이다. 여기에 각본이 문제라는 의견도 있지만 한술 더 떠서 보바 펫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주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종종 보일 정도다.[* 작중 확실한 동기가 드러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 "존중으로 통치하겠다"거나 현상금 사냥꾼을 그만두겠다는 등 두루뭉술한 동기만 부여되었으며, 제대로 된 목적이 없으니 이야기 내에서의 위치가 애매해질수 밖에 없다.] 즉 현재로써는 보바 펫의 활약을 북 오브 보바 펫의 다음 시즌이나 만달로리안 시즌 3에서 그나마 기대해볼수 있다. 게다가 같은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인 [[아소카(드라마)]]또한 간접적인 악영향을 받았는데, 해당 작품의 경우처럼 메인 줄기인 [[만달로리안]]의 산하 수준정도로 끝나지 않겠느냐는 우려까지 등장했다.[* 다만 공개된 아소카 예고편을 보면 만달로리안보다는 [[스타워즈 반란군]]의 후속작에 가까워 보인다.] 결론적으로 북 오브 보바펫은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연출한 에피소드[* 극단적인 의견 중에서는 저예산 팬무비 같다는 소리도 있다...]를 제외하고 각각의 에피소드별로 본다면 평타 이상의 작품이지만 [[만달로리안]]에 비해 전체적인 스토리와 설정이 빈약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스타워즈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아나킨 스카이워커]],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향 타투인'''이 한때 루크의 적이었던(그리고 아나킨의 적이었던 장고 펫의 아들인) 보바 펫에 의해 평화를 되찾는 내용은 매우 흥미로워 많은 팬들이 시즌 2를 요청할 정도로 재미있는 작품임을 부정할 수 없다.[* 작품이 나온 지 2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시즌 2 제작 소식이 없는걸 보면 7부작으로 끝낼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황폐해진 행성인데 거대 세력이 군대를 이끌고 오기에는 뭔가 개연성이 약하다. 나중에 만달로리안이나 아소카(드라마) 스토리에 잠깐은 나올 수 있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